해빗 트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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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일기 210905
오늘은 나의 근황 토크와 스케줄을 관리하는 불렛 저널 다이어리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아니, 벌써 9월이라니 실화인가..? 이 글을 쓰기 전에 다이노가 포스팅한 일기 글을 읽었는데 불렛 저널 이야기가 있어서 뇌가 동기화된 줄 알았다; 이전에 쓰던 다이어리를 다 써서 새로 하나를 장만해야 했는데, 마침 여동생도 다이어리를 구매해야 한다고 1+1 다이어리를 사서 하나 준다고 해서 냉큼 받았다ㅎㅎ 고마우이~~😘여동생한텐 내가 주는 거보다 받는 게 더 많은 듯.. 내가 불렛 저널 다이어리를 쓰게 된 지는 1년이 조금 넘은 것 같다. 다이어리는 매년 종이 다이어리나 디지털 다이어리 등을 끄적거리긴 해서 현재 다이어리만 모아놓은 박스에 초등학생 시절부터 쓴 일기들이 가득 쟁여져 있다. 동생 방에 쑤셔 넣어 놓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