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
1
[4.5] 우리집
며칠만에 웨이브에 들어왔는데 마침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작을 웨이브에서 동시상영 해준다고 해서 뭘 볼까~~~~ 하고 구경하다가 저번부터 증말 보고싶었던 을 발견했다ㅎㅎㅎ 포스터에 애기들이 너무 시강이라 제목이랑 포스터만 알고 제대로 검색도 안했었는데 보다가 어? 이랑 느낌 비슷한데? 엥? 심지어 에 나온 애기들도 까메오로 나오네? 싶어서 찾아보니 이랑 똑같은 감독님 영화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지 보고 나니 앞으로 윤가은 감독님 작품은 꼬박꼬박 챙겨보게 될 것 같다,, 어떻게 딱 예민할 시기의 애들 심리를 이렇게 잘 표현하는 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도 애기들이 연기도 야무딱지게 잘 해서 아주 그냥 흐뭇하기도 하고 또 공감가는 게 많아서 짠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엔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