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4] 플레이 일지 - 2

ㅎ2~~ 두 번째 포스팅이다.

1편에 등장한 제갈 톰과 제갈 웅앵은 외모에 좀 변화가 생겼다. 갑자기 넘쳐버린 힙을 견디지 못하고 거울 셀카와 화보샷에 도전하는 두 사람,,,, 심스타그램 처돌이가 되어버렸는데,,,,,,,,,,,,,,,

세탁실과 부엌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한 엄마^^...,,,

톰은 저번부터 조신남이 되었다.

재미삼아 만들어 본 화보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

앗!! 재미 삼아 당근마켓에 올려 놓은 사진(셀카;;)을 구매하고 싶다는 고마운 사람 등장!!!! 톰은 허겁지겁 폰을 확인한다. 

무려 28딸라에 사 주겠다고하니 안 팔 이유가 없지~~~ 허겁지겁 사진을 보내고 오는 톰.

심스타에 올릴 사진을 다 찍은 후 이제서야 일을 하는 제갈 웅앵.. 1편에도 소개했지만 능력있는 프로그래머다. 근데 이 분은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질 못해서 10초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푸쉬업을 해서 게임 하나 제작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

드디어!!! 새로운 게임 제작 완료! 음,, 이번에도 성공할 것 같은 이름이다. 

아이러브공룡님이 다행히 톰의 사진을 잘 받으셨다고 한다. 앞으로 당근마켓을 더 이용해야겠다고 다짐하는 톰. 

게임도 다 만들었겠다 이제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본다. 목욕하는 마리아 졸귀탱,..,,,

힙스터가 된 후 심스타에 중독되어 버려서 빨랫감을 주우면서도 폰을 손에서 놓지를 못한다;;;;;;;;;;;;;

당근마켓의 맛을 본 톰은 더 열심히 뜨개질을 하기로 한다.

오늘 처음 뜬 작품은 우편함 장식!!!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우리 집 귀여운 고양이 우편함 옆에 세워보았다. 생각보다 귀여워서 잘 팔릴 거 같은 느낌에 당근마켓에 바로 포스팅을 하였다. (감감무소식^^) 

잠 자다 일어난 마리아는 배가 고파 잔뜩 성이 났지만 귀엽다. 

오늘 한 번도 등장하지 못한 존,,,, 텐트에서 자고 일어나더니 갑자기 어린이가 되어 버렸다. 누구세요.....

존의 성장을 기념하며 멋진 포즈로 사진 한 컷 찍어주려고 했는데 심즈 초보라 어린이용 포즈를 써야 한다는 걸 몰랐다^^;;;;;;;;;;;;;;;; 갑자기 반휘혈이 되어버린 좐,,,ㅎㅎ 

엄마아빠가 심스타그램용 사진을 찍는 데 혈안이 되어 아무도 존의 생일을 챙겨주지 않아 침울한 상태다,,,,

울적한 마음에 집 앞 벤치에서 노숙을 해버리는데...............

울적한 존의 마음을 달래려 직접 뜬 니트를 선물하는 톰,,, 하지만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관계 마이너스가 되어버렸다,,,,ㅎㅎ

오늘 하루는 톰이 선물한 니트를 입고 여전히 기분이 저조한 존의 사진으로 마무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