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플레이 일지 - 1

심즈처돌이가 만들어 준 n번째 집. 브린들턴 베이에 위치하고 있다. 사우나실도 있고 다락에는 아이들 놀이방이 아주 크게 있어서 신혼부부용 집으로 아주 딱이다.

마당에 있는 텐트는 애들이 겁나 좋아함ㅎㅎㅎㅎ

마리아(왼)와 존(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마리아는 입양온 지 며칠 안돼서 둘이 어색하지만 열심히 친해지고 있는 중이다...

아빠심인 제갈 톰............. 제갈 밤비(글로벌 슈스) 라는 심과 NPC인 펑 릴리의 아들램이다. 직업은 화가고 최근에 뜨개질을 배워서 틈날 때마다 조신하게 뜨개질을 하고 있다.

톰의 첫 작품인 호랑이 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리아에게 선물했다^^ 졸귀탱...~~~~ ^^&&

얘는 엄마심인 제갈 웅앵....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프로그래머로 취직했다. 아직 신입이라 월급은 작지만 집에서 틈날 때 마다 모바일 앱이랑 게임 제작 중이다. 

지금까지 제작한 어플은 아이러부커피, 바람으나라로 곧 대박 날 거 같은 느낌이다.

HAPPY FAMILY의 느낌이 물씬~^^%%%

얼마 전 할아버지심이 죽어서 애들은 계속 슬픔 상태다. (태어나고 딱 한 번 봤는데,,,ㅎ) 세대 교체 중이라 뱀파이어가 된 톰의 엄마 펑 릴리를 제외하고는 다 세상을 떠나부렸다,,,,

집 세탁실. 인테리어가 예뻐서 빨래할 맛이 난다~~~~~~~~~~~~~

제일 좋아하는 ㄷ자 주방~~~~~~~ 처돌이가 다 꾸며줬다ㅠㅠㅠㅠㅠㅠ 애기 식탁도 졸귀탱................

밥 다 먹고 유아용 식탁에서 자고 있는 마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다.. 심즈 육아 힘들지만 이 맛에 애기 심 키우나보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자랐으면....

제갈 톰이 애기였을 때 부터 집을 관리해 주던 집사 미르히. (노다메 미르히랑 존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일할 때는 아주 엄격한 원칙주의자인데 갑자기 잠옷을 입고 업무를 하기 시작했다;;

미르히의 다락방 훔쳐보기ㅎㅎㅎㅎㅎ

내가 꾸며서 단촐한 인테리어ㅋ 원래 침대만 넣어줬는데 좀 미안해서 이것저것 놔줬다....

마지막으로 겨울의 브린들턴 베이. 

집 인테리어 글도 얼른 써야겠다...ㅎㅎㅎㅎㅎ